위성방송과는 관련이 없는 사항(예컨대, 방송위원회 구성 시 여야간의 위원 추천비율 결정 등 기존방송사업자와 정치권의 이해관계)으로 인하여 계속 지연되었다. 그에 따라 수천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쏘아올린 무궁화위성이 우주의 실업자로 전락할 형편에 처하게 되고 손실액만
위성체분야는 2015년까지 국내에서 수요가 예상되는 통신방송위성(무궁화위성) 5기,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위성) 7기, 그리고 과학위성 7기 등 총 19기의 위성을 개발하고 국제공동위성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기술개발 우선순위 및 목표를 제시하였다. 발사체분야는 국내기술에 의한 저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형위성에 대한 자력 발사 능력을 확보한다. 둘째, 2012년까지 실용급 저궤도 위성 및 우주발사체를 자력으로 개발한다. 셋째, 최종적으로 2015년까지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을 세계 10위권에 진입시킨다. 이러한 우주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주개발
1955년 미국과 옛 소련은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발표했다. 1957년 10월 4일 옛 소련은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했다. 이 위성은 지구를 96분 만에 한 바퀴 돌면서 지구에 전파 신호를 보내왔다. 1957년 11월 3일 옛 소련이 두째 번 위성인 스푸트니크 2호를 발사했다. 스푸트니크 2호에는 개를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