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시니엄이라는 말은 원래 ‘천막 앞에서’ 라는 의미. 객석과 무대를 갈라놓는 뚫린 벽이라는 뜻. 말하자면 하나의 ‘사진틀’ 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관객이 앞면에서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무대이다. 무대 뒤에는 복잡한 장치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뒷부분에 깊숙한 공간이 있고, 천장
오늘날 무대조명의 특성은 복잡하고 다양한 조명기기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빛을 더욱더 쉽게 통제할 수가 있으며 구체적이고 명확한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조명에 의해 여러 가지 요소들이 강조되기도 하고 서로의 관계가 정립되며 공간사이의 특성이 강조, 강화되며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의 시선
* 인기영어강사 유수연씨의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책을 읽다 새삼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와 그리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그녀가 겪어온 경험의 종류와 크기에 압도당한 느낌이다. 그녀가 밟아온 치열한 삶의 행적과, 그 속에서 발견한 보석같은 성공비법을
Ⅱ. 본론
1. 공연장에 선 스타 ! 과연 누가 있는가?
데뷔 13년만에 하고 싶었던 연극무대에 드디어 오르게 된 ‘클로져’의 김지호, 지난 3월 연극 ‘바냐 아저씨’에 이어 뮤지컬 ‘밑바닥에서’ 선술집의 창부 ‘나스짜’ 연기에 도전한 김정화, 매번 스타급 연기자들을 내세워 화제를 낳고 있는 연극
무대 설정
(1) 내담자와 상담자 간의 무대 설정
우리가 첫 회 상담을 진행하였을 때를 회상하면서 이 부분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만약 첫 회 상담의 경험이 없었으면 내담자의 입장에 서서 그의 신발을 신고서 시각화해 보면 된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와서, 완전히 낯선 새로운 인물을 만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