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하게 학살한 반문명적 대사건이었다.
*십자군전쟁의 원인: 십자군전쟁의 원인으로는 서유럽의 팽창, 순례자 박해, 셀주크투르크의 동로마 침입, 아시아 재물에 대한욕구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1071년의 만지케르트 전투와 노르만의 침입과 동서로마교회의 분열
전체와 전체 간의 싸움이다. 전체는 개인의 형편이나 사정을 무참하게 짓밟고 하나의 통합된 일원, 일자를 구축한다. 여기서 개인은 부분이 되고 전체의 구성요소가 된다. 내용은 죽고 형식으로서 전장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전체 속의 개인은 형식으로서 살고 형식으로서 죽게 된다.
전체와 전체 간의 싸움이다. 전체는 개인의 형편이나 사정을 무참하게 짓밟고 하나의 통합된 일원, 일자를 구축한다. 여기서 개인은 부분이 되고 전체의 구성요소가 된다. 내용은 죽고 형식으로서 전장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전체 속의 개인은 형식으로서 살고 형식으로서 죽게 된다.
무참한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현대식 신빈민법’의 순례가 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 누군가는 사민주의적, 사회복지국가는 결국 사람을 ‘게으르게 만든다’ 라는 논리를 앞장 세우며 지금의 형식을 깨뜨리고, 또 다른 자유주의를 주장하게 될 것이 아마 지금까지 굴러온 순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