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연맹이 1907년 10월 뮌헨에서 결성되고 쟈클리히케이트, 즉 즉물적인 조형운동이 추진되었다. 이 운동의 기본이념은 적극적으로 기계를 도입, 예술(예술가), 공업(제조업자), 수공예(크래프트맨)의 협력에 의해 독일 공업제품의 '양질화', '규격화'를 모색하여 이성적이고도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하였
, 예술과 공예와 공업의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장 교육을 구체화하려고 했다. 그것은 기계화 시대에 있어서 교육기관과 산업을 결합시켜 나가려는 계획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독일공작연맹이 1907년 10월 뮌헨에서 결성되고 쟈클리히케이트, 즉 즉물적인 조형운동이 추진되었다.
규격화를 설립목적으로 하였다. 독일 공작연맹의 연감을 발행하고 전람회도 가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1907년 뮌헨에서 H.무테지우스(1861∼1927)의 제창으로 건축가·공업가·공예가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무테지우스는 건축가로서 영국의 합리적인 주택 건축이나 명쾌한 공예품 생산에 감명받아,
연맹은 최초로 기계를 인정하여 미술과 공업, 수공예와 상업을 잘 결합하여 규격화된 합리적인 양식을 추구하였다.
독일공작연맹은 기존의 일품제작의 수공예작업에서 벗어나 기계를 이용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미술을 주장하였다. 1907년 헤르만무테지우스를 위주로 하여 결성된 DWB는 최초로 기계
공작연맹은 뮌헨에서 1907년 10월 5-6일에 결성되었다. 이 연맹의 주창자는 독일의 건축가이며 프로이센의 무역성 공예미술부 주임이었던 헤르만무테지우스(1861-1927)이다.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사람은 독일 건축가 헤르만무테지우스, 칼슈미트, 프리드리히, 나우만 등이었다. 이 공작연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