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공방은 수공예보다는 산업에 더 많은 관심을 드러내는 최초의 디자인 단체가 결성되기 위한 토대를 제공했다.
특히 대사관 직원으로 영국에 있던 무테지우스는 귀국해서 영국에서와 같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사고에 의한 명쾌한 조형창조를 위해 1907년 독일공작연맹을 결성하였다. 이
독일공작연맹
-독일의 미술, 공업, 수공예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규격화된 기계생산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 단체. 설립 연도는 1907년이며, 공예단체로 구분된다. 독일 뒤셀도르프를 소재지로 두었으며, 미술의 실생활화와 기계생산품의 미적 규격화를 설립목적으로 하였다. 독일공작연맹의
독일에서 일어난 아르누보운동으로서 헨리 반 데 벨데가 유겐트 스틸의 대표적인 선구자적 인물이다. 꽃, 잎 등 식물을 주된 주제로 사용하면서 곡선의 변화, 율동, 패턴을 이용한 추상화적이며, 양식화된 점을 특징으로 한다.
4) 독일공작연맹
1907년 헤르만 무테지우스를 중심으로 창립된 디자인
디자인의 역사
Ⅰ. 디자인의 어원과 개념의 확대
디자인이란 말은 우리들의 생활가운데서 흔히 사용되는 일반용어로서 확실하게 자리잡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일상생활가운데나 혹은 신문과 잡지, TV, 그 외의 정보매체 가운데서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이란 단어는 심한 격차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