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대규모 지원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어도 10년 정도의 시간이 요구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 안에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은 문화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산
문화에 대한 호기심, 매력적인 해외공연상품시장이 있으며 위협요인으로는 비언어극의 난립, 9.11사태, 한국문화에 대한 빈약한 지식, 국가적 지원의 부족을 들 수 있다. 4P에는 비언어극으로서의 보편성과 차별성, 쇼닥터 초빙을 통한 보완/개선 가능성, 현지화 전략 등의 product전략과 저렴한 가격으로
1. 해외 수출 동향
2000년 이후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였다.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분야별 전문 해외전시회에 참가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출판만화 등 분야에서는 전시회를 통한 상담과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산업의 수출실적은 1998년 3억 1
시절이었다. 그래서 이수만 대표는 일본 기획사와 제휴를 맺으면서 해외진출산업을 시작하게 된다. SES의 일본 데뷔 초기에는 SKY Planning을 매니지먼트사로 하고 레이블로는 요미우리 계열의 신생 레코드사 VAP와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이후에 2001년에 일본 대형 레코드 회사인 AVEX로 이전하게 된다.
문화적 콘텐츠는 경제적 이익과 문화적 확산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중요성을 지닌다. 이렇듯 문화의 가치가 급부상하고 다양한 정보 테크놀로지가 발달함에 따라 이 둘의 속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애니메이션 산업은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을 만큼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