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 복천분관은 사적 제273호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문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996년 10월 5일에 개관 하였다.
복천동 고분군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일대 동래중심가 북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을 살펴보고 해당지역의 문제점과 개성방안을 살펴보도록 한다. 연구의 방법은 문헌조사, 국내 전문서적, 각 종 연구논문의 검토, 정기 간행물, 각 종 연구보고서, 통계자료, 신문기사 그리고 현장답사, 지역주민들과의 인터뷰 등을 활용할 것이다.
Ⅱ. 감
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그 무엇에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향토문화와 관련된 곳을 생각할 때, 우선 오래된 유적지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는 기록되고 있으며, 문화는 생성되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답사지역을 반드시 몇 십 년 혹은 몇 백
문화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제아무리 전문적인 답사가라도 경주시 일대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려면 한 달 넘게 다리품을 팔아야 한다. 이런 까닭에 세계문화유산위원회는 1995년 불국사와 석굴암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한데 이어, 2000년엔 경주 일대의 모든 유적지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
부산 ? 자성대, 금정산성 등(부산 시립박물관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해본다) 대구 ? 국채보상운동 관련. 전주 ? 인근 남원의 이성계 황산 대첩 관련사적 또는 전주 시내 사적. 광주 ? 학습관 부근 또는 영산강 일대의 전방후원분. 고려 말 왜구를 무찌른 정지 장군의 갑옷 등. 김해 ? 일본과 관련이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