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조적가족치료 이론의 배경
1) 미누친의 배경
미누친(Salvador Minuchin)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이스라엘 군의관으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전너와 애커만(Nathan Ackerman)과 함께 뉴욕에 있는 유태인 지도연구소에서 아동정신과 의사로 훈련을 받았다. 그후 미누친은 1952년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 가
가족과정과 구조를 파악하여, 불안감소와 자기분화촉진, 탈삼각화를 통해 원가족에게서 자기분화를 높여 가족체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다세대이론은 삼대를 통한 가족치료, 원가족과의 분화(자아분화), 방법보다는 방향에, 기법보다는 이론에 치중, 가족체계이론 중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영향력
가족의 상호작용도 일정한 구조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가족구조가 변하면 그 구성원의 행동과 심리과정이 변화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모델은 체계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다른 이론에 비해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며, 치료자들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개입을 한
구조적가족치료는 미누친(Salvador Minuchin)에 의해 시작되었다. 당시 개인 치료적 접근에서 적절한 답을 찾지 못하자 가족의 구조를 바꾸기 위한 개입방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였다. 그는 빈곤가족을 대상으로 한 많은 치료기법을 개발하였고 그 내용을 담아 1967년 ‘슬럼가의 가족들’을 출판, 이 책은
모델의 발전
미누친(Salvador minuchin)
- 구조적가족치료의 선구자
- 아르헨티나 태생
- 1954년 미국에서 정신분석훈련 시작.
- 윌트윅 학교에서 비행청소년을 위해 근무함
- ⌜슬럼가의 가족들(Families of the Slums)⌟ 저술
- 1965년 필라델피아 아동지도클리닉 소장 취임.
- 1981년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