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을 인터넷과 같은 공간에 올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누가 강요한 것이 아니다. ‘오빠 믿지’와 같은 어플도 자신이 동의했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이다. 자신이 원치 않으면 안 쓰면 그만이다. 그런데 이렇게 선택은 자유롭게 하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개인 사생활침해라고 하는 것은 옳지
미디어의 지식인들에게 매우 불편한 진실이
자 이중적인 태도를 요구하는 현실이다. 그렇지만 뉴 미디어의 운영자들에게는 상당 부분 인
터넷의 특질로서 용인되는 것이며, 때로는 기존 질서에 대한 과격한 공격 방법이기도 하다.11)
즉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두는 온라인 네트워크에서도
서태지이지아사건을 의제설정 이론에 의거하여 분석하기 위해 관련 기간 동안의 보도 기사량을 비교하고, 이와 더불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보도 기사량을 비교해보자. 서태지이지아 이혼 관련 기사는 최초 공개된 4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2,433개가 쏟아져 나
여명은 신용등급 정보와 비밀번호까지 유출됐다. 현재 내부 서버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만큼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③ 국민은행
2006년 3월 15일 국민은행 직원의 실수로 3만2277명의 고객정보가 담겨있는 텍스트 파일이 동일한 수의 회원들에게 발송된 안내 이메일에 첨부되는 사
사건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매체의 이미지가 실추되기 때문에 스스로 사고 방지와 자정능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1인 미디어는 이러한 도덕적 책임 의식이 약한 단점이 있다. 물론 많은 블로거들이나 미니홈피 사용자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