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은 공업 우선 경제 성장 정책의 추진과 더불어 공업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감소해 가는 길을 걸어 왔다. 현재 전면적인 농업의 개방화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한국농업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가를 파악하고 궁극적으로 한국농업이 나가야 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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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점하고있는 위의 분야를 적극 육성해야한다.
카이스트 미래전략 연구센터는 미래학 및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국방부 직할부대 및 기관으로 10년 이후 한국의 미래를 전망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가 분야별로 모색하고 그 결과물을 [미래전략총서]시리즈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미래사회학의 대부로 손꼽히고 있다. '미래 쇼크'에서 시작해 '제3의 물결' '권력이동'으로 이어진 3부작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고, 지금도 언론에 의해 끊임없이 재인용되는 미래학의 대표적인 책으로 꼽히고 있다. 1980년대 초, 그가 '제3의 물결'로 지칭한 핵심적 변화들, 즉 정보화사회, 전자공학
한국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의 경우 상대국가에 직접투자를 하지 않는 한 기업들은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점도 현실의 냉정한 시사점이다.
한국의 경우 자동차 시장은 멕시코에 직접 진출하기가 불가능한 면이 많다는 점, 건설사들도 공공 건설 입찰에 FTA협정을 맺지 않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