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우리가 갖는 느낌은, 이제 우리 자신이 새로우며,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으며, 모든 것이 가능하고, 어떤 것도 다시 똑같을 수 없고, 어떤 것도 다시 똑같기를 원치 않으며, 우리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기를 원하며, 과거의 모든 대상, 가치, 정신구조, 일을 행하는 방식들을 제거해 버리
현대미술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그 다음 해인 1962년 뉴욕 레오 카스텔리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그의 작품은 개막도 하기 전에 영향력 있는 소장가들에게 모조리 팔렸다. 리히텐슈타인 작품의 특징은 선명한 검은 색 테두리와 형태를 메우고 있는 점들이다. 벤데이 점이라고 하는 이 망점은 그가
미술 교육계에서는 일반 대중이 미술을 소비하는 주체로 서기 위한 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이해 중심 미술교육이 대두되게 되었다. 과거의 미술교육이 주로 미술 생산자 교육, 표현중심 미술교육이었다면 현대의 미술교육은 미술 소비자 교육이며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하기 때문
현대 예술가에 신기원을 이룩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그의 비디오 작품들로는 <살아있는 조각을 위한 TV브라>, , <다다익선>, <굿모닝 미스터 오웰>등이 있다. <살아있는 조각을 위한 TV 브라, 1969>(도판24)는 백남준이 여성신체의 한 부분을 작품의 대상으로 설정하여 시도한 첫
미술관(art museum/gallery etc.)이란 용어는 미술품 을 매개로 특정분야의 문화공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미술관은 넓은 의미의 박물관 속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 1조 2항에 "미술관 이라 함은 박물관으로서 회화, 조각, 공예 ,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