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을 보인다.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청결에 대한 반응이 제일 많은데, 손을 씻는다든지, 손 세척제로 손을 닦는다든지 사람과 사람 간 거리들 두는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반응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메르스 사태 때나 코로나 19 사태를 겪고 있는 지금이나 바이러스에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지역사회를 마비시켜 국가 재난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바이러스'(2019-nCoV)도 기침과 호흡곤란을 통해 폐를 망가뜨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바이라스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기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
1.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
1) 감염에 대한 두려움 확산
국내에서 중국 ‘우한’발 코로나 사태가 또 한 번 기로를 맞았다. 방역 당국, 의료 기관, 국민
바이러스로 군림하였다. 다행히 전파력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해서 이번 사태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종결되었다.
본고에서는 이전 정권인 박근혜 정부 때 발생한 메르스 바이러스, 현 정권인 문재인 정부에서 나타난 코로나19에 대한 반응과 현황에 조사·정리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논해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