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2019-nCoV)도 기침과 호흡곤란을 통해 폐를 망가뜨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바이라스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기
코로나 계열은 예방에 자원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중증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집중 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한다고 해도 전염병학 전문가 견해 인용하면 결국 1년 만에 최대 전 세계인의 70% 까지 감염될 수 있고, 2년이 지났을 때는 퍼센트를 논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진다.
길고,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동요없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한국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 사태에 대한 반응,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상공인 매장방문 감소로 매출하락 등의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는 개별 국가의 방역 역량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의한 호흡기감염증이다.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코로나바이러스(MERS-CoV)라 명명하였다. 메르스 감염은 특정 연령에 국한되어 있지 않으며 당뇨병, 신부전, 만성 폐질환, 면역 결핍 질환 등 기저 질환을 앓는 사람에서 중증의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 메르스는 186명이 감염되었고, 39명 사망하였다.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