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의 일생
내꿈은 10억과도 바꿀 수 없었다
이직을 하여 회사 돈을 운용하는 상품계정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할 때 전체 증권사 최고의 수익률을 올려 다른 회사에서 여러 가지 제안을 받았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연봉 10억 제의
그 당시 강남 50평대 아파트 시가는 2억원. 5채를
박현주가 밑에서 일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었다.
86년도에 증권계 최고의 스타는 동양증권의 이승배 상무(현 한셋투자자문 회장)이었다. 이 상무는 서른두 살에 수습사원으로 출발 해 8년만에 이사가 된 영업직원들의 우상과 같은 인물이었다.
동양증권에 입사한 그는 많은 것을 배
2.4. 박현주 재단
박현주 회장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CEO로 평가받는 이유는 비단 그의 천재적인 경영, 투자 능력 때문만은 아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지금 그는 '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기업'의 정신을 그 누구보다도 잘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미래에셋'
▶ 생명보험을 넘어서 펀드를 함께 운영하는 방식 선보여.. (2007. 8. 17)
미래에셋생명이 월초 보험료 부문에서 오랫동안 철옹성으로 군림해 온 삼성, 대한, 교보생명의 빅3구도를 위협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출범 초기부터 타사와는 차별화된 전략(변액보험, 퇴직연금, 일반인 공모를 통한 증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