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건으로서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보다 많이 유치함으로써, 외화획득을 통한 수입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방안으로 중구에서는 2002년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관광수지 적자폭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국내 관광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의 자연ㆍ역사ㆍ문화 자원 등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국가적으로도 관광산업이 동북아 경제 중심 국가 건설, 국가 균형발전 및 21세기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