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화력발전소 현황
해안에 인접한 우리나라 화력발전소는 모두 14개로 그중 7개가 인천과 전북 군산사이의 서해안에 몰려있다. 추가건설이 진행중이거나 신규건설이 계획된 10개 지역중 6개가 집중된 곳도 이 구간이다.
화력발전소가 해안에 건설되는 것은 물 때문이다. 발전기 터빈을 주기
발전소의 건설은 지속적으로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대와 반발에 부딪쳐서 그 사업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정부는 주민반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989년에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실시하기 시작하였지만
발전소로 인해 희생된 물고기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친환경성은 장담할 수 없다.
외국에서 이러한 부작용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데, 후발주자인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개발 방향이 타당한가에 의문이 든다.
이러한 의문은 극단적인 대립으로 불거졌다. 환경 보전 대 개발
갈
2) 주요 수력발전소
① 춘천수력발전소
춘천수력발전소의 건설조사 및 계획은 일제말엽부터 시작되어 당시 현장 답사와 시추 및 도상계획을 시행한 바 있다. 이후 1954년에 조선전업(주)에서 개략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1957년에는 한강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기본조사를 시행하였다. 또
발전소에서는 핵 분열시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이 생성되고 이들 물질이 붕괴할 때 다량의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형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2.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현황
우리나라는 1958년 공표한 원자력법을 기반으로,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도입했다. 1978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