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에 특이적이고(Tubiana,1990) 구분이 용이하며, 환형염색체보다 잘 관찰되며 생물학적 선량 측정에 주로 이용이 권장된다(Sasaki, 1983; IAEA, 1986). 본 연구에서도 환형염색체이상보다는 이동원염색체이상이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조군 49명에서 각 200개씩의 세포를 검경하여 0.073 ×10^
Ⅰ. 서 론
40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 수출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원자력 산업에 교두보가 됐다.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원전 400여 기가 새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전 수출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 1955년 미국과 원자력협력협정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원자력 발전은 전력의 공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몇 차례 일어난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선 피폭은 인체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
인간에게는 피부와 뼈, 눈, 폐, 혈액, 생식선 등 신체에 영향을 주며,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 등의
인체 피해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발생한 원전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방사능에 유출된 피폭(방사선에 쐬는 것) 판명 주민은 총 22명에 달했으며, 최소 190명 이상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한 인체 피해에 대한 우려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기존 원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은 거의 없었다. 1980년대부터 각종 전기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들이 인체에 심각한 유해를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근래에 전자파는 무조건 무서운 것이라는 지나친 생각도 생겨나는 실정이다.
전자파에 대한 맹목적 두려움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