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는 콘텐츠의 질뿐만 아니라 방송사의 특성과 프로그램의 성격을 살릴 수 있는 편성에 주력하고 있다. 편성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각 방송사에서 어떤 장르에 주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1) KBS1
KBS1의 주말예능프로그램으로는 일요일 오전 12시 10분에 방영되는 ‘전국 노래자랑’, 17시
방송인 MBC에서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쇼”이다. 이 프로그램을 줄여서 무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도는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 구성으로 펼쳐지는 일곱 남자들의 좌충우돌 도전기이다. 늘 리얼할 모습으로, 최선을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정의가 아직 확실히 내려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구가 오래되지는 않았다. 다만 오락,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와 그 분석은 계속 되어 왔다. 방송문화진흥회에서는 국내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장르별 총서를 발간하며, 연구 자
장르를 창조하여 서바이벌의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림2-프로그램 유형별 만족도 분석 ; 인포테인먼트]
*이종님. 2006.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특성이 질 평가와 시청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프로그램 유형별, 시간대별, 방송사별 프로그램 특성을 중심으로. 중앙
프로그램을 배치함으로써 “공영성 강화를 목표로 삼으면서도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을 추구하도록 노력 하겠다” 는 그들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뉴스 프로그램, 시사 프로그램 등의 '보도, 교양 프로그램'의 편성비율이 높아지면 방송사가 공익성을 추구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