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아스에 대하여 플라톤은 어떤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마음이 끌렸다. 더욱이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소피스트들이 관련이 있기에 소피스트를 보는 플라톤의 시각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져 갔다.
결국은 호기심 쪽이 승리하여 ‘고르기아스’ 책을 주문하고
야심적이며, 규율이 없고 충성심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료들과 있을 때는 용맹한 것 같이 보이나 적중에 들어가선 비굴하기 짝이 없으며, 신에 대한 두려움도 인간에 대한 신의도 없기에 전시에는 아무 소용이 없으며, 평상시에는 그들에게 전시에는 적에게 시달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1. 발췌요약
1) 아가톤 : 첫째로 에로스는 신들 중에서 가장 젊은 신이라네! 이러한 주장의 가장결정적 인 증거는 에로스 자신이 제공해주고 있다네.
즉 늙음이란 것은 본래 우리가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법인데, 에로스는 그 본성상 늙음을 증오하며, 멀리
1.발췌요약
소크라테스: 내가 이렇게 묻는다고 해보세. “알키비아데스, 아테네 사람들이 무엇과 관련해서 숙의할 생각을 하고 있길래 그것에 관해 자네가 조언하러 나서는 것인가? 그것에 관해 그들보다 자네가 더 잘 알고 있기에 그러는 것인가?” 라고 말일세. 자네는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알키
대한 해탈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도 종교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나에게 귀의하면, 프라타의 아들이여! 천한 태생의 사람, 여자, 바이샤, 그리고 수드라 라고 할지라도 지고의 목표로 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베다와 우파니샤드에서 버림받은 서민들을 ‘바가바드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