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질 속에는 범죄자의 가치관, 행동규범, 환경, 외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범죄인에 대한 선입견을 주는 경우가 다분하다.
범죄자의 소질에 대한 생각은 범죄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고자 하는 ‘범죄원인론’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다. 범죄의 원인을 얘기할 때 잠정적으로 내리고
범죄인론"에서 소질을 중시해 생래적 범죄인설과 격세유전설, 범죄인 정형설을 주장하면서 전체 범죄인 중 65%가 생래적 범죄인이라고 주장했으나, 후기에 와서는 “범죄의 원인과 대책”에서 환경의 영향도 중시해 생래적 범죄인은 전체 범죄인의 35% 정도라고 수정했다. 그는 범죄인을 생래적 범죄인,
Ⅰ. 서론
최근 들어 범죄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의 범주를 뛰어 넘어 국가가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어 오고 있다. 많은 범죄현상들은 미처 손 쓸 틈도 없이 팽창해 가고 있고 흉악화 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현실적?잠재적 피해자 또한 늘어가고 있다. 주변을 살펴보아도 이제 어느
개별적 범죄원인론
I. 유전과 범죄
서덜랜드 등의 사회학파는 유전소질과 범죄는 상관성이 있다고 하고, 룩셈버거와 Stumpfl은 상관성을 부정했으나, 오늘날은 범죄인으로 될 수밖에 없는 유전적 소질은 부인되고, 다만 간접적인 영향만 있다고 본다. 이런 범죄와 유전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