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소수자의 권리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매우 많다. 성적소수자에 대하여 관심이나 관용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며, 그들의 성적지향을 보완할 법적 제도도 충분하지 않다.
예전에 미국의 매사추세츠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king & king’이라는 게이 왕자님을 주제로 한 동화책을 이용한 성교육이
2. 한국의 성적소수자에 대한 기사 및 사례로 보는 문제점
1) 가족적 측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고자 결정하였을 때 가족에게 알릴 수 없었고 공개적으로 결혼식을 열어 부모형제에게 축복 받을 수 없었다. 이렇다 보니 양가의 상견례도 못하였고 양가의 교류도 할 수 업는 처지에 놓여있
성적소수자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영화 칼과 폴(Different for girls)
영국의 어느 고등학교 샤워실, 홀로 샤워를 하던 칼은 갑자기 나타난 동급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이때 그의 친구 폴이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그리고 10년 뒤, 배달원 폴은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검은 승용차와 가벼
실질적 평등은 얻지 못한 채 정치과정 주변에서 맴돌고 있는 집단을 말한다.
성적소수자란?
정치적 뉘앙스가 강한 용어로서 이성애자를 제외한 다양한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소아애자(pediphilia), 새디스트(sadism),
이성복장선호(transvestism) 등을 포함
성적묘사가 없어 성적소수자에 닫힌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쇼킹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오락성과 대중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특징이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최선의 선택이지만 한편으로는 깊이있는 접근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한 영화였다.
필자가 생각한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