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족, 베르베르라고 하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마도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있어 아프리카 땅에 터전을 잡고 수천년간을 살아온 베르베르는 낮선 이름으로 다가온다. 사하라의 주인 베르베르족, 그 기원에 대한 주장은 각각 다르지만,
1. 모로코 식문화의 특징
모로코의 음식은 비교적 최근까지 외부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 어느 음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모로코 요리는 세계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요리로 손꼽히는데, 이는 모로코라는 국가 자체가 이슬람계를 비롯해 베르베르인, 무어인, 지중
711년 비시고도 귀족들이 Rodrigo를 왕으로 추대하자, Musa Ibn Nusair (아랍 지배하의 북아프리카 통치자)는 Tariq Abu Zara(베르베르인)가 통 솔하는 부대를 스페인에 보내 스페인을 침공한다. 그리고 무사 자신도 Cadiz에 상륙하여 Toledo로 향하게 된다. (Toledo가 당시 비시고도 왕국 의 수도였다.) 이 전투에서 무사
베르베르인 17%, (아랍계 베르베르인 99%), 기타 1%
종교 : 이슬람교(수니파) 99%
초록과 하양 바탕에 있는 빨간색의 초승달과 5각 별은 이 나라의 국교(國敎)인 이슬람교의 상징이며, 초록은 번영을, 하양은 평화를 나타낸다. 가로세로 비율은 3:2이다. 프랑스 식민이 시작된 1837~1847년 동안 저항운동을 하던
베르베르인들이 살고 있으며, 산악 아래부터 바닷가쪽으로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모로코 서남부에서 튀니지 동북부로 약 2000km길이의 아틀라스(Atlas) 산맥이 뻗어있다. 아틀라스산맥은 대체로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가깝고 평행하게 서남쪽에서 동북쪽으로 뻗어있다. 모로코의 북부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