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현대 한국회화의 흐름을 주제로 이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다. 전시회를 가서 감상한 사진을 전부 찍어오고 싶었지만 사정상 그럴 수 가 없었기에 일부는 실제 찍은 사진을 첨부하되 일부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보고서를 꾸몄다.
국립중앙박물관’을 target 으로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말하겠지만 국립 중앙 박물관은 일제시대와 해방, 전쟁, 남북분단을 거치며 유물 발굴 및 보존, 수집 및 연구 등 박물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한국의 국가정통성을 상징하는 대표기관이다. 용산으로 이전 후 세계적인 규모의 첨단 박물관으로 서
미술관(art museum/gallery etc.)이란 용어는 미술품 을 매개로 특정분야의 문화공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미술관은 넓은 의미의 박물관 속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 1조 2항에 "미술관 이라 함은 박물관으로서 회화, 조각, 공예 , 건축,
미술관의 많은 수집품이 귀족들의 개인 컬렉션이 되었으므로 미술관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중세시대에는 종교 세력이 강해져 미술관의 기능을 교회에서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 문예 부흥기에 박물관이 급격히 발달하여 미술, 역사 박물관이 탄생하고 대규모의 유적지를 발굴했으며, 새로운 시대
미술관이 현대사회의 복잡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필요하고 이와 같은 욕구를 충족시킬 수 미술관이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에 대한 여망을 성공적으로 수렴할 수 할 수 있다.
이미 1960년을 전후한 구미지역에서 시작된 `살아 있는 미술관`(Musee vivant)은 개방되고 종합적인 공간으로서 도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