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이룬 뒤에도 원가족에서의 미분화된 관계 특성을 반복하게 된다.
‘ 원가족에서 분화가 잘 이루어져 자율적으로 기능하는 성인으로 성장하고 원가 족을 떠나 가족을 이룰 수 있으면 그것이 정상적 발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다.
2) 증상의 발달
‘ 보웬의 체계이론에서 볼 때 증상은 체계가
왔으며, 아동기의 불행한 원가족에 대한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본론에서는 원가족의 구성을 가계도로 도식화하고, 보웬의 다세대가족치료모델의 자아분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스스로를 깊이 있게 성찰해 보도록 하겠다.
분화
본인은 38세의 나이로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다. 본인의 집사람은 35세로 본인보다 3살 연하이다. 우리의 슬하에는 6살 난 아이가 있다. 또래들보다 비교적 일찍 결혼하고 자녀를 두었다. 현재 우리 아이는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벌써 아이가 6살이라니!.
분화되지 못한 사람은 자율성이 부족하며 다른 사람과 융해되려는 경향이 있다.
② 정서적 삼각관계
서로 갈등하고 있는 두 사람이 제 삼자와 연합 관계를 형성한다...<중략>...
2) 가계도 작성
3. 보웬의 다세대가족치료기법
1) 치료목표
2) 치료과정
3) 치료기법
4) 치료자의 역할
Ⅲ. 결론
참고문
8개 주요개념은 1966년에 자아분화,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 가족투사과정, 다세대전수과정, 출생순위의 6가지 개념으로 자신의 이론을 구성하였으며, 1976년에 정서적 단절과 사회 정서적 과정 2가지 개념을 추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보웬의 다세대가족치료모델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