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활용에 노력을 기울여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자원봉사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자발적으로 병역을 지원하는 지원병을 가리켜 일컫게 되면서부터 였는데, 이 말이 서서히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주로 사회복지분야에서 자발적인 활동을
준비단계에서 조직된 전략대로 실천에 나서는 것이
다. 이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작과 끝이다. 언제 시작하는지, 언제까지 할 것
인지가 불분명한 봉사는 대부분 중도탈락이 되기 쉽고 자칫 대상자, 기관, 봉사자들
자신에게 상처가 되기 쉽다. 일단 끝을 정하고 그때가 되면 새로 기간을 연장하
사회변화와 더불어 사회활동 전분야에 걸쳐서 자원봉사 영역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원봉사의 영역이 과거에는 단순히 복지시설에서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사회의 전반적인 인간의 모든 생활에 걸쳐서 폭넓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현재 활동중인 여성자원봉사자들은 보다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자원봉사자라고 부르는데 이 용어는 초기 외국에서는 군대 지원병, 자원병에 이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현재 법률용어로는 「무상으로 봉사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또한 자원봉사의 개념은 국가에 따라, 사회에 따라, 학자에 따라, 활동분야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
활동 중 하나가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 2001).
이처럼 세계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자원봉사활동도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필요와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기관에 자원봉사자를 관리할 만한 전담자의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