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의리(義理)에서 떨어져 있음을 알고, 또 발뺌하려는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중대한 곤궁에 마주쳐 있음을 안다. 그런 마음에서 나온 말은 일을 해친다.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상을 정립
바르지 못한 이론을 비판적으로 수용
부동심에 이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
<동양 교육철학>
(1) 공자의 ‘온고지신’의 교사관
1. 공자의 교육적 학문
① 공자가 뜻을 둔 학문적 삶
→ 도덕적 수련, 육예(六藝: 유교의 교양 필수 과목), 역사의 공부가 중심,
이상적인 정치제도 확립에 중점.
→ 君十有五而志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
부동심不動心’과 밀접하게 관계하는 개념으로서 맹자가 그의 제자인 공손추와 대화하는 가운데 사용한 말이다. 이 부동심의 핵심은 용기勇氣인데 맹자는 모욕을 당하기 싫어하는 북궁유, 두려움이 없는 맹시사, 곧은 뜻을 중시하는 증자의 경우를 말하며, 북궁유와 맹시사의 용기는 ‘혈기지용血氣
부동심, 무 정념의 상태가 될 수 있다. 스토아학파는 단 일말의 유희조차 허락하지 않았고 죽음에 대한 공포 따위의 정념은 모두 완전히 싸워서 정복해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간단한 절제 수준이 아니라 완전한 극복, 금욕을 요구한다. 이것은 이성 중심의 계보라 할 수 있다.
스토아학파는 이 세상엔
부동심을 유지하라고 우리에게 권고한다.
더불어 자연의 이치에 따르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철학이다 그는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철학 뿐이라고 말한다 육신과 영혼은 그저 강물처럼 흘러가 버리고 인생은 전쟁이며 그자 손님처럼 지나가 버린다는 것이다.
철학이란 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