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동양윤리사상의 이론
1. 사랑(인)
우주 안의 만물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 태어났다. 나는 남을 위해 태어났고, 또 남은 나를 위해 태어났다. 즉 남을 사랑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고, 나의 존재이유이다. 이는 시작도 끝도 없이 순환한다.
그렇다면 남을 돕는다는 것,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함양’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심신이 건강한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하고 성숙한 자아의식을 가진다’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능을 익혀,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개척하는 능력을 기른다’ 등의 세부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데, 이러한 목표도 진로교육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내용이라고 볼
호연지기를 길러 배짱과 의리가 남다르게 강했다. 특히 그는 어떤 일 앞에서도 결코 주저하는 법이 없었고 빠른 판단력을 지녀 어떤 일을 시작하면 끝을 봐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마키아벨리는 “리더의 소질이란 결국은 타고난 천성에 따르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배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
지향하는 교육개혁 역시 그 구성원들의 지성에 기초해야 하며, 그들의 지성적 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듀이의 견해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결국 ‘민주주의’라는 용어로 집약될 수 있다. 즉 진정으로 바람직한 교육개혁은 반드시 민주주의를 지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