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행동과 탐색활동이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즉 안정애착유형의 영유아는 양육자와 분리되었을 때 양육자를 찾으며, 재결합했을 경우 안기는 등 열정적으로 반갑게 만난다. 예를 들면 엄마가 잠시 화장실을 간다거나 부엌을 간다든지 자신의 아이의 시선에서 멀어졌다가 다시 나타났을 때 아이의 반
결합이라는 의미에서 부부에게 중점을 두었다면, 후자의 두 용어-재혼 가족/계부모가족-는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의 입장에서 친모, 친부가 아닌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 형태를 표현한 용어로 사용된다.
재혼가족이란 최소한 부부 중 한쪽이 전 결혼에서의 출생 자녀를 하나 이상 데리고 함께
애착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8가지의 형태로 구성된 낯선 상황을 설정하여 영아의 반응 및 행동을 관찰한 후 애착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낯선 상황 실험이란 양육자를 안전기반으로 삼고 있는지를 보기 위하여 만든 실험장면으로 영아와 양육자를 격리와 재결합의 8장면을 만들어 영아의 반응
(1) 개인적 요인
아동학대의 개인적 요인은 아동을 학대하는 부모의 심리적 특성과 성격 구조의 결합에서 찾을 수 있다.
(2) 가족적 요인
가족적 요인은 아동학대를 유발시키는 가족의 역동성, 역할, 가족 구성, 부모-2자
녀관계를 포함하는 가족원 간의 관계, 자녀양육 형태 등을 말한다.
결합된 것으로 매우 불안정한 애착의 전통적인 유형이다. 이 유형의 영아는 어머니와 분리되는 경우 전혀 반응이 없거나 또는 아주 심한 불안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리고 어머니와 재결합 했을 때 굳은 표정으로 어머니에게 접근하며, 어머니가 안아도 전혀 관심을 표현하지 않는다.
2. 본인과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