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문제는 교회 안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사회 현상과 문제가 교회 안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부부의 갈등으로 이혼이 늘어나고 가정이 해체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부부체계들을 이해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들과 부부상담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
부부이다. 가트만은 그동안의 임상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7가지 원리를 제시하며, 부부치료를 통해 부부가 우정의 관계를 쌓아가는 정서적으로 결합하는 부부가 되어 가도록 돕고자 한다.
1. 이마고 부부치료의 개요
2. 가트만 부부상담모델의 개요
3. 이마고 부부치
상담을 이용하여 돕는 방법이다. 현재 가족학, 정신과, 사회복지학, 심리학, 교육학, 종교 분야 등에서 학제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문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모델이 적용된다. 부부상담 내용으로 특히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에서 탈피하여 민주적이고 평등한 부부관계가 되도록 지원하고, 갈등을 대화로
상담 역시
심리치료와 한가지로 상담심리에서 다루는 방법 중 하나이다. 심리치료는 성격장애(정신
장애) 쪽으로 기울고, 생활지도는 정보, 조언, 의사결정의 영역에 비중을 두고, 상담은 행동, 태도의 변화 그리고 사고, 심리적 갈등을 중심으로 양 영역을 포괄한다.
(2) 불안문제와 치료
적
점차 소외되어 전 세대에는 필요치 않았던 제반 문제해결에 요구되는 지원을 갈구하게 되었다. 모든 체계들 중에 아마도 성원들 사이의 복합적인 상호작용 및 관계가 가장 뚜렷한 것이 가족일 것이다. 즉 “그들의 관계는 가장 밀접하고 가장 요구적 이며, 또한 가장 보상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