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 녹색산업으로 부가가치가 타 산업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계속적인 수요증가로 이에 대응하는 관광산업의 육성은 시급한 과제이다.
인구 300여만 명의 도시국가인 싱가폴의 경우 빼어난 관광자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700만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따라서 부산산업구조 재
지난 30년 동안의 경제성장을 통해 한국경제는 산업구조면에서 선진적 유형을 가져오는데 일단 성공하였다. 그러나 경제성장과정에서 공업과 농업, 공업 내 각 부문, 도시와 농촌,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산업과 내수산업 들 각부문간의 불균형이 노정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불균형적 성장
1. 문제의 제기
최근 전국적으로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고는 하나 주로 수도권 중심으로 그것이 두드러지고 여타의 지역은 경제호전의 온기를 느끼지 못하는 여전히 겨울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도 지방살리기나 지역경제회생의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다.
지난 IMF의 경제위기는 국민
부산시에서 적절한 직업을 가지지 못해 다른 도시로 나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째서 생산인구가 적절한 직업을 찾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기업의 문제인가? 시의 문제인가?
현재 다른 도시에서는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형식의 도시계설과 새로운 산업단지의
산업정책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부산은 입지적 이점과 주변지역으로부터 공급되는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 신발, 합판, 조립금속 등 노동집약적 경공업부문의 빠른 성장과 수출증대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였다. 노동집약적 제조업중심의 산업구조가 자리잡기 시작하였으며,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