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PR의 성공 사례 (무안군 쓰레기 소각장)
1. 사건의 개요
무안군이 2000년 12월부터 삼향면 맥포리 일대에 1만600평 규모의 환경관리종합센터를 건설키로 했다가 주민 반대로 무산 되었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 유치 지역에 105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내걸고 이달 초에 다시 부지
[정부PR 실패 사례 - 부안군 방사능폐기물 처리시설 유치와 PR]
▪ 방사능폐기물 처리시설 PR의 필요성과 배경
방사능폐기물 처리시설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난 뒤에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처리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 시설은 원자력발전을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부안군 사건인데, 이 사건은 정부와 지역 주민 간에 부안군 방폐장 부지 선정을 두고 첨예한 의견 대립으로 유혈사태까지 일어나서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이는 정부가 원자력 발전 사업을 진행하면서 부안군 지역주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안군에 방폐장 시설을 입지시키려 하면서
Ⅲ. 기존 연구에서의 경주 방폐장 유치성공 요인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은 부안군 사례에서 보아 알 수 있듯이 주로 비 선호하는 대표적 기피시설이다. 이에 부안군에서는 님비현상이 일어났고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유치가 실패되었다. 반면에 경주는 방폐장 유치 선정과정에 있어서 님비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