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관광정책 및 관련기구
북한은 1956년부터 일부 사회주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홍보하기 위해서 외래 관광사업을 시작하였으나, 기본적으로 관광이나 여행을 자본주의적인 요소로 간주하여 주민의 대외관광이나 외국여행자의 북한여행을 엄격히 제한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
<개발 중단 찬성 측>
1. 북한관광 개발은 일방적인 계약 파기와 같은 위험성으로 인해 실효성을 장담할 수 없다.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을 갔다가 피살된 고 박왕자 씨와 개성공단 근로자 억류 등의 사건을 통해 북한관광의 위험성을 알 수 있음.
고 박왕자 씨 남편 박영민 씨의 입장 : 현
북한의 컴퓨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각종 정보기술(IT) 산업정책을 주도하고 있고 있음.- 컴퓨터광으로 알려져 있음. - 2001년 5월 위조여권으로 일본에 밀입국하려다 적발돼 중국으로 강제 출국되었음.
북한에 돌아가지 못한 채 행적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후 권력투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추측되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며 최근 핵문제로 국제적 이슈가 되는 북한과의 화해와 협력을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비정치적이며 현실적인 사업은 관광일 것이다. 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이 생존한 현실에서 남북한 간 갑작스런 정치통합은 현실적으로 혼란과 거부감을 야기 시킬 가능성이 크다. 남북한에 존재
1. 북한의 관광 정책
1) 관광 산업의 의의
북한의 관광은 8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대외 체제선전수단으로, 80년대 후반부터는 외화획득수단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그 성과는 미미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98년 11월 금강산 유람선관광이 시작됨으로서 북한은 관광개방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실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