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는 민족의 번영의 초석을 다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하에서는 북한과 관련된 최근의 국제상황을 간략히 살펴보고 북한의 갑작스런 변화와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을 살펴봄으로써 국가주권의 수호와 민족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북한붕괴시나리오 대두배경과 한국의 향후과제
Ⅰ. 격동의 한반도 정세
오늘날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유일하게 남아 있는 화약고로서 동북아를 포함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20세기가 지나면서 사회주의 이념을 가진 모든
북한을 벤치마킹한 나라가 바로 루마니아의 차우세스크였다. 어쩌면 종족만 다를 뿐 북한의 시스템을 고스란히 옴겨서 시도한 국가가 바로 루마니아였다. 그러나 사회주의의 몰락과 더불어 동구권의 붕괴 시에 루마니아의 차우세스크도 김일성과 같이 정권의 부자상속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
않은 요격체계다. 패트리엇과 달리 사드가 개발될 때는 큰 분명히 가치가 있다, 패트리엇의 단점을 보완가능하다. 사드가 1차 미사일 방어를 수행하고 패트리엇이 2차 방어를 수행하면서 미사일 방어체계가 다중화 되었다. 이 장에서는 사드배치에 따른 논쟁 및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북한의 로켓 개발 기술을 우리보다 한 발 앞서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과학기술 발전은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 있기에, 첨단기술의 총아로 간주되는 인공위성을 북한 자력으로 개발․발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장에선 북한로켓 미사일발사가 국내외에 미치는 파장과 향후 대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