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여 지적 체제는 합리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지적체제는 감정 충동에 의한 힘을 지적 능력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목표를 향해서 움직이도록 만든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보웬의 다세대가족치료 이론을 통한 원가족과의 분화정도가 현재의 가족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분화수준 - 자신의 자아분화수준은 어느 정도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지 구체적인 근거들을 함께 제시할 것
* 출생순위 - 자신의 출생순위로 인한 가족 내 역할은 어떠하고, 자신의 성격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분석할 것
Ⅰ. 서론
보웬의 다세대가족치료는 한 개인의 원가족
보웬가족치료의 이론이며 이중에 핵심적인 내용으로는 자아분화로서 자아분화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가족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 자아분화(Differentiation of self)
개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화의 정도는 정서적 기능과 지적 기능 사이에 융합이나 분화의 정도를 반영하며, 한 개
분화는 사고로부터 감정을 분리할 수 있고, 타인과 구별되는 확신과 신념, 자주성을 지닌 정도를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자아분화 범위는 감정·사고 기능과 자신·타인의 융합이나 분화의 정도에 따라 0~100이라는 연속선 위에서 4가지(0~25, 25~50, 50~75, 75~100) 수준으로 구분된다. 0은 완전한
가족과의 관계에서 미해결된 정서적 애착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보웬(Bowen)은 자아분화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단일선상의 연속선상으로 범주화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자아분화가 가장 낮게 되어 있는 상태를 0으로 하고, 자아분화가 가장 높게 되어 있는 상태를 100으로 하여 그 수준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