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정 및 정부부채
브라질은 막대한 공공부채의 원리금 상환부담으로 인해 통합재정수지가 줄곧 적자를 벗어
나지 못한 것도 물가불안과 함께 고질적인 경제적 부담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특히 까
르도주 대통령의 임기 8년 동안 공공부채 규모가 2배 이상 증가 한 부담으로 인해 1999년
에
브라질의 명목 GDP 순위는 세계 8위이며, 구매력 기준 GDP는 세계 7위이다. 과거 여러 차례의 경제침체와 금융 불안등으로 경제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2004년 이후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출호조와 거시경제 안정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회복하였다.
룰라대통령은 브라질 최하층 빈민계급 출
브라질로부터 철광석·농산물 등 원자재를 수입해 왔기 때문에 브라질과의 교역에서는 항상 무역적자를 기록했으나, 1995년 브라질이 南美공동시장(MERCOSUR) 가입에 따른 對外개방 이후 우리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해 왔다. 다만 브라질경제가 2002년부터 침체로 빠져들면서 우리 수
2. 대안으로서의 사회적 경제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신자유주의 경제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것이 사회적 경제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각기 다른 조건, 경제적 풍토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경제가 발전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신자유주의 세계화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