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은 드 메레의 문제를 다루는 데 동의하고 자신의 동료인 또 다른 천재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1601~1665)에게 몇 자의 편지를 썼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그 두 사람은 도박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현대적인 형태의 확률 이론을 세웠다.
드 메레가 파스칼에게 부탁한 문제를 보면 『실력이 비슷
파스칼에게 유클리드의 "원론"의 복사본을 주고, 수학공부를 계속하도록 격려하였다.
그 이후 청소년기의 파스칼의 수학적인 성취는 놀라운 것이었다. 13세 때 파스칼의 삼각형이라고 알려진 수의 피라미드를 발견하였다. 14세 때 파스칼은, 나중에 프랑스 학술원이 된 프랑스 수학자 단체의 매주 한 번
수학자인 에우독소스(Eudoxus)와 플라톤의 제자이며 피타고라스 학파의 한 사람인 아르키타스(Archytas)는 크기에 대해서 같은 단위로 측정할 수 있거나 측정할 수 없는 것과는 완전하게 무관한 비율 또는 두 비의 상등을 정의하였다. “네 개의 量(양)이 있다고 하자. 첫째와 셋째에 대해 임의로 택한 등배
파스칼의 「팡세」 이 세 작품을 선정하였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안요한과 「사람의 아들」에 등장하는 민요섭이라는 인물들 역시 이러한 문제로 갈등하고 고민하며, 이러한 갈등과 방황에 대해 파스칼의 「팡세」가 무언가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우리는 두 소설에 등장하
1) 황금비의 정의
황금분할이란 선분을 한 점에 의하여 2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그 한쪽의 제곱을 나머지와 전체와의 곱과 같아지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즉, 하나의 선분 AB가 있을 때 그 선분상에 한점 P를 구하여 (AP)·(AP) = (BP)·(AB) 가 되도록 하는 일이다.
" (BP) : (AP) = 1:0.61803… " 을 황금비(黃金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