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우위법칙을 설명하기 위한 리카도모형의 가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동만이 유일한 희소요소이며, 재화의 가치는 노동투입량에 의해 결정된다. 이를 노동가치설이라고 한다. 여기서 재화의 교환비는 노동투입량의 비율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X재 1단위 생산에 노동 10단위가 필요하고 Y재 1
우위론에 따르면 조선산업과 자동차산업에 있어서 필리핀과 한국간에 무역이 일어나지 않는 거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국과 필리핀의 자동차와 조선 각각의 생산의 효율성을 비교해 보면 한국은 필리핀에 비해서 배보다 자동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국이 200단위의
우위론의 개념
아담 스미스(A. Smith)는 1776년에 발간된 그의 저서 “국부론” 에서 중상주의의 무역차액설을 비평하고 자유무역론을 전개하자는 절대우위론을 주장하였다.
절대우위론(theory of absolute advantage)은 생산비 면에서 절대적인 차이를 의미한다. 즉,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어떤 재화의
우위를 가지고 있으나 다른 한 종류의 생산물을 생산함에 있어서는 절대적 열위를 가지고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비교우위이론은 애덤 스미스의 절대우위이론을 근거로 한 국제무역이론 연구의 기초 이론과 필수과목이고 국제 무역이론의 후속 연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리카도가 주창한 비교우위
비교우위에 있는 재화만 생산하는 완전특화(specialization)를 가정한다. 또 앙국의 노동의 길은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A국은 X재 1단위 생산에 100명의 노동자가 필요하고 Y재 1단위 생산에는 160명의 노동자를 필요로 한다. 한편 B국은 X재 1단위 생산에 200명의 노동자를 필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