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과 친구 상트 부브와의 추문으로 크게 상심하던 중 여배우 J.들루에와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1830년 7월 혁명이 일어날 무렵부터 위고는 인도주의와 자유주의로 기울어, 시(詩) 《가을의 나뭇잎》(1831), 《황혼의 노래》(1835), 《마음의 소리 Les》(1837), 《빛과 그림자》(1840)와 희곡 《마리옹 드 로름》
diverses》를 냈는데, 이 작품으로 루이 18세와 가까워져 연금을 받게 되었으며, 이 무렵의 위고는 왕당파이자 가톨릭적이었다. 이 밖에도 시는《오드와 발라드 Odes et ballades》(1826), 《동방시집 Les Orientales》(1829), 소설《아이슬란드의 한 Han d’Islande》(1823), 희곡 《크롬웰 Cromwell》(1827) 등을 발표하였다.
어머니와 파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는 어린시절 문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샤또브리앙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되겠다며.” 그의 문학에의 의지를 나타내게 되었다. 사실 샤또브리앙의 그의 문학과 생에 있어서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이 든다. 초기의 그의 낭만주의 시에 영향을
사랑을 느끼고 장발장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된다. 훗날 장발장이 코제트를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엘 신부님에게 받은 사랑을 더 증폭시켜 전해 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이 책에는 조연이지만 전혀 조연 같지 않은 두 인물이 있다. 그들 중 내가 먼저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미리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