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라 하였다. 사무엘(Samuel, 여화와께 구함)이란 이름은 탈무드((Talmud)나 성경 바바 바드라(Baba bathra)에 의하면 ‘시프레 쉐무엘(사무엘의 책)’(לאומשׁ ילפס)이라 불렀다. 히브리 성경에 있어서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하는 모두 한 두루마리에 기록되어 있었다
1. 본문
1) 본문의 범위(사무엘상 14:1-7)
사무엘상 11장~15장까지는 이제 갓 이스라엘 제 1 대 왕으로 등장한 사울의 치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사울의 왕으로서의 통치 내용이나 왕정 체제 정비 등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고 그가 즉위 초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택한 백
(3) 사무엘상 27장 1~2절
다윗은 지금까지는 사울의 치하인 국내에서만 피신하였으나, 일절의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삼상 27:1a)” 라는 표현을 볼 때 그의 연약해져 가는 심리적 불안상태로 인해 국
상에서 기록된 율법(토라 쉐비케타브)을 받았을 때 그에게 구전의 율법(토라 쉐베알페) 또한 주어졌다고 유대인들은 믿고 있음.랍비 전통에서 두 개의 토라는 하나로 여겨지고 있어서 각각은 상호 의존/보완해주고 있다. 구전의 토라는 기록된 토라에 대해서 학자들 또는 성직자들의 논의 속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