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포르노의 범람, 사이버 간통, 사이버성매매, 사이버성폭력 등과 같은 현실 공간의 범죄와 비윤리적 행위들이 사이버공간에서 그대로 재현될 뿐만 아니라, 그 빈도와 강도의 면에서 오히려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또한 해킹과 바이러스의 유포, 각종 컴퓨터 범죄와 같이 현실 공간에는 존재하
사이버공간에서 우리의 신원은 가상의 정체성인 ID로만 확인되며, 우리의 실명과 실제 정체성은 ID 뒤에 은폐된다. 이러한 익명성은 억압과 강제가 없는 자유로운 의견 표출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극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신장시켰다.
그러나 오늘날 사이버공간의 비대면성과 익명성은 이러한 긍정적
성매매현상을 근절할 수 있는 새로운 법적 장치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법개정을 위한 실제적인 작업들이 추진되기에 이르렀다 2001년 1월 말 기존의 여성특별위원회가 여성부로 개편되면서 보건복지부 소과업무였던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관련 업무와 근거법들이 권익증진국의 업무로 이관되었다
공간의 확장이라는 정치적 차원, 둘째, 물질적 풍요의 달성이라는 경제적 차원, 셋째, 새로운 문화적 욕구로서의 문화적 차원을 들고 있는데, 개인용 컴퓨터의 광범위한 보급도 이에 포함된다. 다양한 정보기기를 친숙하게 다룰 수 있는 인구의 80%이상이 청소년층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은 그들에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