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국제유기농인증제도가 동등함을 IOAS로부터 입증 받게 되고, 이로써 글로벌유농인에서 인증을 받은 유기농산물 및 가공품은 유럽27개연합국으로 수출될 경우, 현장 검증 없이 글로벌유농인에서 발급한 인증서와 심사보고서만으로도 유럽연합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유기인증서를 발급받아
법인, 단체, 조합, 상법상 회사 등으로 다양하게 인정되고 있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영업활동으로 얻은 수입의 30% 이상이 노무비여야 한다.
사회적 목적에 따라 사회적 기업을 4개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자리 제공형, 혼합 형, 지역사회 공헌형, 사회
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진됨에 따라 지자체나 ‘생협’을 중심으로 농민 장터, 생활협동조합, 학교 급식 등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09년에는 사단법인 로컬푸드운동본부가 설립허가를 받았고 전북 완주에서는 로컬푸드 사업단이 출범하였다. 천안시는 시 주도로 일본의 로컬푸드 모델로 유명한 지산
푸드(slow food) 운동, 1990년대 초 느리게 살자는 기치를 내걸고 등장한 슬로비족(slow but better working people),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추구하는 보보스(bobos) 등도 웰빙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웰빙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이후의 일이다.
영농방법과 품종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그리고 대량생산을 위하여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유전자재조합기술은 기술적으로나 이론적으로는 이상적인 식량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되었으나 올바른 정보가 적고, 인체실험이 어렵다는 것에 따른 불안감으로 그 논란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