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구체적인 연구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연구대상자의 특수성, 연구대상자에 대한 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회적응에 대한 몇몇 연구가 있지만(오혜정, 1995;이소래, 1997; 김학성, 2000; 윤여상, 2001) 연구대상은
20% 초반에 머무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거주지 보호기간 5년 동안의 초기정착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면서도, 한편으로 이 시기의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경험의 어려움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에 대해 논해 보겠다.
사회의 다문화가족 현상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 수에서 결혼이민자는 2020년 9만이 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3% 증가하였다. 2000년 초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몽고, 태국 등 출신 국적이 다양해지고 있다. 결혼이주민의 대부분은 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4,580명으로 2000년 511명에 비해 9배 늘었다. 지난해 말 현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3,762명이다.( 김창기. 2009.06.10 ) 이 장에서는 탈북 실태와 정부의 정착 지원정책 및 남한사회적응에 대한 사회복지의 역할과 개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사회적인 요인을 중점적으로 연구되었다. 성인 우울증에 관한 논문은 있으나 청소년 우울증에 관한 연구의 초기 논문이라 할 수 있다.
김혜정(2002)와 우성주(2007)은 미술치료가 우울증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우리가 제시하는 정보서비스의 일환인 독서치료와 독서지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