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은 산림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이다. 즉, 산림자원이란 천연자원의 하나로, 광물, 수산자원 등과 마찬가지로 인류생활에 물질로서 인공조성에 의하여 재생산과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 물, 사료, 광물, 야생동물, 산림경관, 휴양자원 등이 이에 포함된다.
더 세분해
산림과 산림에 인접한 수변에서 행해지는 야외휴양활동이나 Johnson(1999)의 산림을 기반으로 하는 야외휴양활동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휴양림이란 도시지역이나 도시근교 등의 이용자의 유치권이나 시간적 ․ 공간적 거리에 관계없이 자원이 갖는 휴양가치의 우수성에 의해 결정되는 녹지유형
산림자원의 축적,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농업인 및 지자체의 인식전환은 농촌지역자원의 관광 상품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농촌관광은 자연스럽게 민박 및 농산물 판매로 이어져 농촌에 소득을 높여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도시민에게는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안심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농
경관제공 등의 문화적 편익, 그리고 자연생태교육 등의 교육적 편익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국내에서 수행되었던 기존의 산림자원 가치연구들은 대부분 정부의 산림자원관리계획에 포함되어 있어 개발압력이 전혀 존재하지 않고 이미 그 가치의 일부가 입장료의 형태로 징수되고 있는 국립공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