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자기업, 그리고 둘다 아시아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건이 되는 맞수기업, 삼성과 소니에 관한 책을 읽고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삼성과 소니.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글로벌 강자들을 대상으로 논문을 쓰듯 꽤 분석적인 접은으로 쓴 책이다. 일단 방법적
* 삼성과 소니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보았다. 삼성과 소니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함에 앞서 글로벌 전자시장에서의 절대강자들이다. 물론 최근의 과정에서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룩한 삼성의 판정승인 감이 없잖아 있으나, 작금의 삼성사태에서는 앞으로의 형세를 아무도 점칠수가 없는 상황
다) 명품TV (29인치)
중국에서 다가구 다세대 주택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대형 TV를 선호하지만 공간의 부족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중국인들은 한 주택 내에 여러 가구가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대형제품을 구매하려는 성향이 강하지만 공간의 부족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삼성은
과소평가되거나 심지어 과대평가될 것으로 생각했다.” Mellon Capital Management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이자 디렉터인 Jonathan Xiong는 말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롱 포지션을 이 달의 초반부에 40퍼센트까지 버렸다. 우리의 모델은 엔화에서 더 많은 위험을 보고 우리는 우리의 롱 포지션에서 훨씬 더 후
* 오늘날 우리는 대부분 소니와 삼성 제품을 써 본 사람들이고, 두 기업 상품의 장단점은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 책에관심이 가는 것 같다. 또한 전자제품에 대한 글로벌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두기업의 치열한 경쟁에 관한 인사이드 스토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서 며칠 만에 이 책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