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3위인 롯데마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279억원에 불과해 매출액 순이익률은 오히려 절반 이하로 떨어졌으며, 치솟는 부채비율도 문제로 지적된다. 4) 이는 포화상태에 이른 내수시장에서 수익률이 악화되고 있으며, 공격적인 전략에 비해 실속이 없었음을 보여준다.
⑵ 경쟁전략
규모가 할인점 업계의 영업이익 규모를 대폭 상회하고 있다.
<표>
Ⅰ-3. 시장점유율
업계 선두기업은 이마트로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43.1%, 2002년기준) 점유율을 보인다. 점포수, 매출액 등 외형적 매출액, 영업이익율 등 영업효율성 지표면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마트 뒤로 삼성테스코
바탕으로 2002년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하였다. 2003년부터 국내 할인점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 매출액은 6조2천억원이다. 2008년 5월에는 이랜드 리테일로부터 홈에버 매장 36개점을 인수하였다.
2008년 5월 31일 현재 전국에 65개 대형할인점과 75개 슈퍼마켓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의 대형할인점 점포를 개설하였고, 1999년 5월에 삼성물산과 영국 테스코의 50:50 합작 투자로 삼성테스코를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삼성그룹의 구조조정으로 삼성물산이 보유하던 지분의 대부분을 테스코 측에 매각하여 현재는 테스코의 지분이 100%에 달하기에 사실상 외국계 기업이라 할 수 있다.
테스코 출범
2000. 8 수도권 1호점 안산점 개점(합작후 1호점)
2003. 4 목천 물류센터 오픈
2007년 현재 70개 이상의 매장을 개장
1.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현재 소매업에서 할인점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
전국 소매업 시장의 규모 105조(산자부 자료)
대형할인점 매출액 17조 8,000억원(시장점유율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