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이 3백-4백만원 미만 집단을 100으로 할 때 1백만 미만 소득집단의 불평등지수가 57.8로 42.2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그 이상의 소득집단들은 상대적으로 큰 격차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보에 대한 접근과 역량 부문에서 1백 만원 미만의 소득집단이 기준이 되는 3백-4백만
노동력 투입이 절약되므로 경제성장이 자연과 노동력을 파괴할 가능성이 그만큼 적고, 따라서 경제성장의 지속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풍부한 부존자원인 인간자본을 활용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비교우위에 서는 노력을 경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소득상실의 위험을 보전해주는 소득보전급여를 더 중점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기초장애연금과 같음 무기여식 장애연금제도를 실시하고 있지 않는 우리나라 장애인 소득보장체계는 국제동향에 뒤떨어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장애인 소득보장이 열악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수준 상위 10% 가구에 해당.
(신입생의 60%가량이 소득수준 상위 20% 가구에 해당)
반면 최하위 10% 소득수준의 신입생은 전체 신입생 가운데 2.8%에 불과
외고가 일반고나 실업계고에 비해 상위직종에 종사하는 부모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부모소득수준은 외고에서 일반고 그리고 실업계고
소득계층의 주거기반이 약화됨으로서 주택수요자의 부담능력은 상대적으로 저하되고 있다.
반면 설문분석결과 향후 희망주택의 규모는 현재 주택보다 8평내외 가량 큰 규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소득수준을 감안하지 않은 가수요적 희망사항임을 감안할 때 가구특성에 따른 적정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