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온
복합상영관아트레온 22일 개관
디지털 영사기 국내 첫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 신촌의 신영극장이 2년 7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22일 아트레온(www.artreon.co.kr)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상 15층, 지하 4층 건물에 9개 관, 2천319석이 들어선 아트
서론
국내 유일의 여성영화제로 이번 2007년도 9회째를 맞는 ‘서울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해를 거듭하여 성장하고 있는 여성영화축제이다. 서울여성영화제 개최를 처음 제기했던 사람이자 현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여성문화예술기획’ 이혜경
지하고 있었다(서울관객 기준). 이에 착안하여 우리는 문화산업, 특히 영화산업의 경쟁력에 주목하고 이에 관련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나온 것이 아트레온의 리뉴얼 전략이었다. 아트레온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이미지에서 우리는 아트레온의 인지도나 이용도가 낮을 것이라
경우, 경사로나 휠체어리프트와 같은 편의시설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이 경우 계단을 만들고 옆에 경사로를 따로 만드는 곳이 많은데, 가장 좋은 것은 턱이나 계단 자체가 없는 평면으로 주 출입구를 만드는 것이다. 경사로를 만들 경우 반드시 12분의 1이하로 기울기를 만들어야 하며, 경사로 양쪽
(2) 소규모 독립 영화관
① 상상마당
상상마당 건물의 외부는 일반적으로 건축에 잘 쓰이지 않는 독특한 질감의 재료로 만들어졌다. 나비의 날개를 형상화했다는 외관 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다. 나비 날개의 화려한 비닐을 형상화한 유리창은 각 층의 모습을 환히 드러내며 각 공간별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