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화분, 진드기, 벌레, 쥐, 애완동물(피부, 털)등
화학적 인자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이황화유황, 오존, 염소, 광물섬유, (수돗물)납분진, 입자상물질(매연, 담배연기), 휘발성유기화합물(포름알데히드, 유기용제, 살충제 등)
새집증후군에서 문제가 되는 가장 대표적인 화학물질은
새집증후군
-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 -
1. 새집증후군의 정의
◈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란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이르는 용어이다.
◈ 이 용어는 sick building house라는 말에서 파생되
⑴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 자극성이 강한 냄새를 띤 기체상의 화학물질. 카펫, 새 가구, 염색한 재질, 세제 등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연소물, 화장품(마스크 팩) 등에도 들어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눈, 코, 목 등의 자극 증상이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는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⑵
Volatile Organic Compounds (휘발성유기화합물)
대기 중 휘발되어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을 일컫음
신경계장애, 암 유발, 간 신장 등에 독성
톨루엔, 벤젠, 아세트알데히드 등
접착제에서 다량 배출
호흡을 통해 인체에 침투
과량 흡입시, 복통,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의 기능장애,
새집증후군의 개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했을 때 두통, 어지러움을 비롯해 기침이 나거나 눈, 코 등에 염증이 생기고 온 몸에 반점이 생기는 등의 다양한 신체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새로 지은 집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많이 나와 입주자가 피부염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