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위대한 힘을 발견한다.
결국 한 사람의 현재는 자기가 스스로 선택하고 키워 온 생각이 축적된 결과인 셈이다. 이러한 생각의 힘을 믿고 이를 기초로 좋은 생각이 좋은 행동을 낳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드디어는 우리의 인생이라는 최종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2) 잠재의식을 깨
의식과 심리성적 욕구
인간은 자신의 정신과정의 대부분을 인식하지 못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 사고, 감정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다. 인간행동을 우연적 사건이나 인간의 자유의지의 결과로 간주하지 않으며 그 과정에는 무의식이라는 인간 정신의 심층구조가 있다.
인간의 행동은 의식적인 요인보다
법칙에 몰두한 의미론은 20세기에 들어 사회학, 심리학, 철학 등의 주변 학문과 제휴하여 발전하였다.
분트(1900), 마르티(1908) : 심리학적 의미 연구.
메이예(1903) : 사회학적 의미 연구.
오그든-리차즈 : 의미 기능 분석.
스테른 : 의미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분류와 실어증의 연구.
슈페르베 : 의미의 역
사람들의 연령과 계층의 분포도 과거와 다르다. 10대의 자살은 1998년에 이미 10만 명당 6.2명으로 이들의 사망 원인 가운데 둘째를 차지한다. 또한 기업총수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 자살이 전 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의 자살 사이트도 자살을 부추기고 있다. 경찰의 통계에 따르면 2000년 81개였던
본다. 또한 그는 개인을 현재에서 자신의 행위를 결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는 주체자로서 보다는 오히려 과거의 생활경험들에 의하여, 그것도 출생에서부터 5세 사이의 어린 시절에 경험한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심리성적인 사건들에 의하여 결정되어 있는 존재로 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