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줄기세포는 발달 초기 단계의 분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대개 외배엽, 중배엽 및 내배엽성 조직이 혼재되어 있는 세포들로 분화되며, 단독의 특이 세포 만으로의 분화 유도는 아직 쉽지 않아 생체 내 이식 시 기형 종양 발생이 동반 될 수 있으나, 성체줄기세포를 성체 조직에 이식하여 성체의 세
줄기세포는 어떠한 형태로든 연구 되어야 한다. 아직도 넘어서야할 산들이 무수히 산재하고 있고 이와 같은 산들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연구가 수행 되어야 하며, 이렇게 여러 산을 넘어서게되면(3차원 지지체의 개발과 같은)윤리 적인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리라 생각한다. 지금 현재의 과학기술의
세포의 종류 (참고)
줄기세포는 크게 성체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그리고 유도만능줄기세포(IPS)의 3가지로 구분된다.
성체줄기세포는 배아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제대혈, 골수, 지방 등 분화가 끝난 조직 속에 섞인 극소량의 줄기세포를 분리해 사용하기 때문에 윤리적 부담이 없어서 현재 연구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가 사람에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사람이 아닌 다른 포유동물을 이용한 충분한 기초연구가 선행되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줄기세포공학기술은 세포생물학, 발생생물학, 분자생물학을 비롯한 기초 생명과학에 기초하여 임상의학 및 공
세포 배양용 지지체가 필요하게된다. 그러나 현재 기술로는 이러한 지지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더구나 복잡한 구조를 가지며 여러 가지 세포들이 유기적으로 연동하여 움직이는 기관의 경우 더욱더 그러한 지지체를 만들어 내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생명 복제란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즉